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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버킷리스트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티스토리의 첫 글은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이유, 앞으로의 방향성, 가벼운 각오로 꾸며보고 싶다.

 

시작이유

원래 과거부터 나름 꾸준히 글을 통해 내 생각을 표현해왔다. 방식은 손글씨로 쓰던 일기부터 비공개 나만 보기로 한 네이버 블로그까지.. 다만, 글을 쓰면서 점차 내 글을 타인에게 공유를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을 시작하였다. 원체 신상을 드러내는것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SNS역시 많이 하진 않았지만, 오히려 최근 세태등을 보았을때 나를 너무 숨기고, 정석적인 길만을 걸어가는게 시대를 역행하는 행동인것 같다는 의견을 가지게 되었음.. 

 

방향성 

회사에서 업무가 시간날때마다 새로운 회사를 분석하고, 내 의견을 말하는것 이기때문에 가능하다면  루틴한 업무를 나만의 글로 표현을 해보고자 한다. 더불어, 평소 관심이 있는 공모주 투자 / 투자 서적 탐독등의 내용을 가볍게 글에 담아보면서 타인들과 의견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너무 미비한 수준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인풋을 넣어야할지 감이없지만.. 꾸준히 쓰다보면 감이 잡히지 않을까?

 

금융권 취업을 결심하고, 지금 펀드회사에서 운용역으로 있기까지 정말 많은 후배들을 도와주었다. 작게는 이력서 수정부터, 모의면접, 모델링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서 도와주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 업을 조금 더 전문적으로 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 블로그를 찾는 익명의 누군가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싶다. 

 

각오 

각오가 크면, 부담이 커지고 꾸준히 하기가 어려워 지기 때문에.. 1주일에 2개 정도의 글을 써본다는것, 돈에 연연하지 않고 내 생각을 정리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 

 

글만 쓰면 심심하니, 내가 요즘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도 같이 넣어드리겠음  

 

구스타프 클림트 -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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